류현진에 고전한 오타니, '허리 통증'으로 28일 선발 제외

이한듬 기자 2022. 5. 28.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허리 통장으로 28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어제 오타니가 허리 긴장 증세를 느꼈다.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는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45을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28일 경기 선발에서 제외됐다. / 사진=로이터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허리 통장으로 28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타니의 제외는 허리 통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어제 오타니가 허리 긴장 증세를 느꼈다.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전날 선발 투수 겸 3번 타자로 토론토 선발로 나선 류현진과 맞붙었다. 하지만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홈런 두 방을 맞는 등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석에서도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반면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펼치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며 시즌 2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는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45을 기록하고 있다. 타자로는 17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 9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머니S 주요뉴스]
"연예인 DC로 2억 깎아달라더라"… 톱스타 누구?
뷔·제니 열애설 '침묵'→ SNS 동시에… 무슨 뜻?
"도경완씨 집에 가세요"… 장윤정, 도장 깨다가 왜?
지드래곤, 제니와 헤어지고 만나러 간 사람?
"이적료만 1074억"… 손흥민, 24억 슈퍼카 어떤 차?
"남자 팔근육?"… 신민아, 운동 후 몸매 '충격'
"신혼 때 많이"… '배다해♥' 이장원에 이효리 조언?
"요즘 것들은 왜?"… 이경규, 빠니보틀에 '발끈'
생일선물이라고?… 송다예, '이것' 받고 "꺄"
"너 만나니까 신경썼다"… 박태환, 10년 여사친 '달달'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