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7일 14개 시군서 584명 확진..누적 확진자 59만65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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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584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2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97명, 군산 92명, 정읍 30명, 완주·부안 18명, 고창 17명, 남원·김제 13명, 순창 11명, 임실·장수 10명, 무주 8명, 진안 4명, 기타 2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이 중 70대 25명과 80대 20명, 90대 이상 5명 등 고령도 다수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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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584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2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97명, 군산 92명, 정읍 30명, 완주·부안 18명, 고창 17명, 남원·김제 13명, 순창 11명, 임실·장수 10명, 무주 8명, 진안 4명, 기타 2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3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92명, 60대 73명, 10·30대 70명, 40대 69명, 10대 이하 57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123명에 달했다. 이 중 70대 25명과 80대 20명, 90대 이상 5명 등 고령도 다수 확진됐다.
유행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26일 0.83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20~26일) 사이는 0.88~0.83을 오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59만65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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