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양키스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6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0-0이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양키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과 8구 승부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결국 최지만은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중단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6에서 0.267로 떨어졌다.
0-0이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양키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과 8구 승부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서는 타이욘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세 번째 타석이 아쉬웠다. 0-2로 뒤진 8회말 선두 타자로 타선에 선 최지만은 타이욘의 5구째 체인지업을 때렸지만 담장 바로 앞에서 우익수 조이 갈로의 호수비에 막혔다. 결국 최지만은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0-2로 져 2연패에 빠졌다. 상대 선발 타이욘 공략에 실패한 것이 뼈아팠다.
타이욘은 8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1패)째를 수확했다.
양키스는 33승1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탬파베이는 지구 2위(26승19패)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벽돌과 수장한 내연녀, 한 달 후 시신으로 떠올랐다…여수 백야도의 비극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빵이나 파는 게 유세는, 퉤!"…만취 여성들, 빵집서 난동[CCTV 영상]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강지영 "옆 창구 어르신에 퉁명한 공무원…눈물 나고 손 부들" 누리꾼 시끌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