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확진자 600명대.. 국내 확진자 1만 명 유지

이지원 기자 2022. 5.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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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91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내려왔던 지난 2일(693명)보다 14명 적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1만 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6584명)보다 2186명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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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사망자 0명.. 전국은 36명
지난 27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자도 ‘0명’을 기록하는 등 관련 지표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7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91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내려왔던 지난 2일(693명)보다 14명 적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25.9%(58개 중 15개 사용)다.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지역 재택 치료자는 총 5232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1만 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달여 만에 2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4398명 늘어 누적 1806만766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6584명)보다 2186명 적었다.

토요일 발표 신규 확진자 수만 보면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1월22일(7003명) 이후 18주 사이 가장 적다.

위중증 환자 수는 196명으로 지난해 7월19일(185명) 이후 가장 적었고 전날 사망자는 36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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