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전북 둘째날 오전 11시 17.27%..7회보다 0.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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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전북지역의 오전 11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17.27%로 집계됐다.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18.04%보다 0.77%p 낮은 수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전북지역의 27일 사전투표율은 13.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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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전북지역의 오전 11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17.27%로 집계됐다.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18.04%보다 0.77%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Δ전주시완산구 11.51% Δ전주시덕진구 11.00% Δ군산시 11.99% Δ익산시 15.33% Δ정읍시 22.75% Δ남원시 28.181% Δ김제시 22.96% Δ완주군 20.00% Δ진안군 32.57% Δ무주군 36.50% Δ장수군 33.19% Δ임실군 33.62% Δ순창군 37.70% Δ고창군 32.87% Δ부안군 25.30% 등이다.
순창군이 37.70%로 가장 높고 전주시덕진구가 11.00%로 가장 낮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선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편 전북지역의 27일 사전투표율은 13.31%를 기록했다. 제7회 지방선거 때보다 0.19%p 낮았다. 총 유권자 153만2133명 중 20만3872명이 첫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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