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정우영, 황의조 등과 브라질전 앞두고 파주NFC서 자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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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중 일부 선수들이 6월 열리는 4차례 A매치를 앞두고 자율 훈련에 나섰다.
28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 리그서 뛰었던 정우영(알 사드)은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뒤 파주 NFC를 찾아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정우영은 일주일 전부터 일찌감치 파주NFC로 출퇴근하면서 자율 훈련을 했다.
K리거와 달리 국내에서 마땅한 훈련 장소가 없는 해외파들은 훈련에 집중하기 좋은 파주에서 동료들과 함께 미리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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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중 일부 선수들이 6월 열리는 4차례 A매치를 앞두고 자율 훈련에 나섰다.
28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 리그서 뛰었던 정우영(알 사드)은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뒤 파주 NFC를 찾아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정우영은 일주일 전부터 일찌감치 파주NFC로 출퇴근하면서 자율 훈련을 했다.
26일부터는 공격수 황의조(보르도)와 미드필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까지 자율훈련에 가세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피지컬 코치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도 이들의 훈련을 도우며 6월 펼쳐질 A매치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K리거와 달리 국내에서 마땅한 훈련 장소가 없는 해외파들은 훈련에 집중하기 좋은 파주에서 동료들과 함께 미리 호흡을 맞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국내서 4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2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서울)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대전), 10일 파라과이(수원), 14일 이집트(서울)와 차례로 만난다.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있는 벤투호 입장에서는 강팀과의 이번 4연전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전까지 해외파의 경우 귀국한 뒤 하루 또는 이틀 정도 밖에 손발을 못 맞추고 경기에 출전한 경우가 많았는데 시즌을 마치고 좀 더 여유 있게 몸을 만들며 A매치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30일 파주NFC에서 첫 소집훈련에 나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튼), 정우영, 김영권(울산) 등 주축 선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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