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78명 확진, 1주 전보다 1889명↓..이틀만에 20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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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278명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청은 이날 0시 기준 27일 하루동안 서울 지역에서 22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267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2902→1213→4272→3581→2788→3032→2278명으로 1000명대에서 4000명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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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278명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청은 이날 0시 기준 27일 하루동안 서울 지역에서 22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61만221명로 늘었다.
서울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267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488명으로 그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401명), 40대(341명), 50대(284)명 순이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3589명과 비교하면 1889명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2902→1213→4272→3581→2788→3032→2278명으로 1000명대에서 4000명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4818명이 됐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수는 신규 격리자 2251명 늘고 2718명이 격리 해제되면서 전날보다 669명 줄어든 1만5581명을 기록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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