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치료 일주일새 4만여명↓..위중증 병상 12.7%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28일 0시 기준 12만3366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21일 0시 기준 16만6988명보다 4만3622명 감소한 규모다.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2만336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만4398명으로 금요일 발생 기준 14주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위중증 환자는 196명으로 10개월만에 100명대에 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28일 0시 기준 12만3366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21일 0시 기준 16만6988명보다 4만3622명 감소한 규모다.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2만3366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2회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집중관리군은 7095명으로 1주 전 1만993명에서 1000명대로 감소했다.
하루 동안 추가된 신규 재택치료자도 지난주 대비 1만명 가량 감소했다. 지난 21일 0시 기준 시규 재택치료자는 2만7708명이었으나, 이날 0시 기준 신규 재택칠교자는 1만5185명을 나타냈다.
병상 보유량은 1만794개로 지난주 1만3171개에서 2377개 감소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12.7%, 준중증 17.9%, 중등증 12.5% 수준이다. 여기에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7%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소에 따라 재택치료자와 병상 가동률 모두 지속 감소하는 양상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만4398명으로 금요일 발생 기준 14주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위중증 환자는 196명으로 10개월만에 100명대에 진입했다.
한편 27일 오후 5시 기준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 1만478개소로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9개소가 있다. 또 코로나로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702개소이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 여자 참교육"…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충격 언행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그 일 겪고 나서 투자 관심 끊었다"
- 갑자기 나타난 母 재혼남의 딸, 엄마 재산 나눠달라네요…호적상 딸이라며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