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내 경맑음, 다섯째 임신

이기은 기자 2022. 5.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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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27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1주 차 근황을 공개하며 "우리 사둥이들 4.2~3kg에 출산하면서 배가 나왔던 평균 시기는 대략 5개월 배 크기와 아이의 건강은 연관성이 없다는 걸 사둥이로 알고 있는데 이번 히어로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로 청바지를 입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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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27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1주 차 근황을 공개하며 "우리 사둥이들 4.2~3kg에 출산하면서 배가 나왔던 평균 시기는 대략 5개월 배 크기와 아이의 건강은 연관성이 없다는 걸 사둥이로 알고 있는데 이번 히어로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로 청바지를 입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맑음은 "7년을 임신과 출산으로 배부르며 츄리닝과 큰 박스티가 가득하다 이제서야 '뭔 애 엄마가 옷을 저렇게 입냐고' 생각보다 다양한 시선의 댓글에 웃어가며 크롭티와 쫙 붙는 티셔츠에 청바지와 힐 신는 내가 좋아"라며 "올해도 나의 허리를 자랑하겠다며 크롭티를 열심히 찾다가 만난 히어로 치마를 좋아하지 않아 원피스를 사 본 적이 없는데 개인 취향입니다. 그동안 사 입던 옷들을 입으니 가슴까지 턱 걸리는 티셔츠 뿐. 그럼에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정성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뒀으며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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