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업적 손흥민, 우승 트로피 없다" 日 언론

우충원 2022. 5.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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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업적 손흥민, 우승 트로피 없다".

사커킹은 지난 27일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2021-2022시즌을 돌아보면서 "손흥민은 경이로운 업적을 세웠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손흥민이 어떤 업적을 세웠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커리어 하이'라고 칭할만하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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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경이로운 업적 손흥민, 우승 트로피 없다". 

사커킹은 지난 27일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2021-2022시즌을 돌아보면서 "손흥민은 경이로운 업적을 세웠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손흥민이 어떤 업적을 세웠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커리어 하이'라고 칭할만하다"라고 극찬했다. 

지난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은 골든부트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사커킹은 "손흥민은 아직 우승 트로피가 없다. 다음 시즌에는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게 되길 원한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사커킹은 황의조에 대해서는 "숫자만 놓고 봤을 땐 충분한 활약을 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서 첫 시즌을 보낸 황희찬에 대해서는 "초반 활약은 인상적이었지만 부상 등이 겹치며 마지막 13경기는 침묵했다. 그러나 손흥민마저 EPL 첫 시즌에는 적응에 애를 먹었다"라며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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