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전투표율 오전 10시 16.2%..순창 35.81%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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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순창군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북 유권자 153만2133명 중 24만8253명(16.20%)이 사전투표를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창군은 2만3898명의 유권자 중 8557명(35.81%)이 사전투표를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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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북유권자 153만2133명 중 24만8253명이 사전투표
코로나 격리자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 투표진행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순창군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북 유권자 153만2133명 중 24만8253명(16.20%)이 사전투표를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율로 따지면 순창군의 선거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 순창군은 2만3898명의 유권자 중 8557명(35.81%)이 사전투표를 동참했다. 다음으로 무주 34.68%와 임실 31.88%, 장수 31.48%, 고창 31.187%, 진안 30.60%, 남원 26.61%, 부안 23.85%, 김제 21.61%, 정읍 21.43%, 완주 18.69%, 익산 14.30%, 군산 11.19%, 전주시 완산구 10.73%, 전주시 덕진구 10.21%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사전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격리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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