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7일 637명 확진..사망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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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7명과 사망자 1명이 각각 추가 발생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6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7만727명이 됐다.
지난주 월~금요일 1000명대를 유지하던 인천 확진자 수는 이번 주 들어 500명대까지 감소했다.
사망자는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요양원4 관련 확진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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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7명과 사망자 1명이 각각 추가 발생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6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7만727명이 됐다.
이는 지난 26일 591명과 비교하면 46명 적고 일주일 전인 20일 1064명보다 427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주 월~금요일 1000명대를 유지하던 인천 확진자 수는 이번 주 들어 500명대까지 감소했다.
월요일이었던 23일 1055명에서 24일 998명, 25일 757명, 26일 591명 등 하루 평균 116명씩 줄어 확연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62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13명은 해외유입자다.
사망자는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요양원4 관련 확진자 1명이다. 이로써 지역 누계 사망자는 1389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 병상 6.7%, 준중증환자 병상 6.6%, 일반병상 3.1%, 생활치료센터 1.8%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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