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신규 발열자 10만명 하회..누적 336만명

보도국 2022. 5. 28. 10: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8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그제(26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8만8,520여 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만1,940여 명 감소한 수치로, 신규 발열 환자가 10만 명을 밑돈 건 지난 12일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달 말부터의 누적 발열 환자는 335만9,380여 명이며 이 중 315만6천여 명이 완쾌됐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새로 발생한 사망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북한_코로나 #발열환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