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75명·경북 1065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26~36% 감소

이재춘 기자 2022. 5.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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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전날 97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5만5616명,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54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316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26%(341명) 감소했다.

경북에서는 23개 시·군에서 전날 1065명(해외 유입 2명 포함)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2855명,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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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8일, 전날 97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5만5616명,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54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316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26%(341명) 감소했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9%,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3.9%이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772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23개 시·군에서 전날 1065명(해외 유입 2명 포함)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2855명,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5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의 1663명보다 36%(598명)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246명, 포항 230명, 경산 127명, 경주 78명, 김천 64명, 안동 59명, 칠곡 39명, 문경 38명, 영주 33명, 예천 27명, 영천 24명, 상주 22명, 의성·청도 12명, 성주 10명, 영덕·봉화 8명, 고령·울진 7명, 청송 5명, 군위·영양 4명, 울릉 1명이다.

경북지역 5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17.1%, 10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0%이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3083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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