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풀빌라서 비키니 입기 성공..하재숙도 감탄

박정민 2022. 5.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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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의 첫 여행. 컨디션이 안 좋은지 자는 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완전 당황. 그래도 즐겁게 잘 다녀와서 다행. 너는 즐겁고 엄만 더 늙음... 다음에...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과 함께 풀빌라에 방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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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의 첫 여행. 컨디션이 안 좋은지 자는 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완전 당황. 그래도 즐겁게 잘 다녀와서 다행. 너는 즐겁고 엄만 더 늙음... 다음에...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과 함께 풀빌라에 방문한 모습. 비키니를 입고 아들과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다이어트 중인 배윤정은 홀쭉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하재숙은 "아이 데리고 여행 보통 아이요.. 그 와중에 비키니 멋짐"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배윤정은 "와 진짜 보통 아이요"라고 매운맛 육아에 혀를 내둘렀다.

배윤정 남편 서경환은 "자기 사진 너무 이쁘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고 배윤정은 "너무 힘들었어"라고 적었다.

한편 배윤정은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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