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테일러시 반도체 공장 내달 착공

보도국 2022. 5.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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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약 21조 원을 투자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이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법인은 온라인 소식지를 통해 "내부 도로 및 주차장 포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기초공사와 지하 매설 작업은 6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본격 건설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다음 달 중 테일러시에서 대대적인 착공식을 열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사에는 텍사스주 정관계 인사들은 물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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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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