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 내야 유망주 존스, 토미존 수술로 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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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가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MASN의 로크 쿠바코는 5월 28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저마이 존스가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쿠바코에 따르면 존스는 이날 신시내티에서 티모시 크렘첵 박사에게 우측 팔꿈치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존스는 시즌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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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존스가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MASN의 로크 쿠바코는 5월 28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저마이 존스가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쿠바코에 따르면 존스는 이날 신시내티에서 티모시 크렘첵 박사에게 우측 팔꿈치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존스는 시즌아웃됐다.
1997년생 우투우타 중앙 내야수 존스는 2015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LA 에인절스에 지명됐고 2020시즌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0시즌 3경기에 출전해 7타수 3안타를 기록한 존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알렉스 콥과 트레이드로 볼티모어로 이적했다.
존스는 지난해 볼티모어에서 빅리그 26경기에 출전했지만 .149/.208/.194 3타점 1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올시즌에는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빅리그에서는 아직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지만 존스는 2018년 시즌을 앞두고 TOP 100 유망주에 선정되기도 한 기대주다. 다만 마이너리그 7시즌 성적 역시 584경기 .256/.338/.391 49홈런 248타점 109도루로 그리 돋보이지 못했다.(자료사진=저마이 존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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