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울산 둘째날 오전 9시 11.15%..지난 지선보다 1.21%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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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울산지역은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율 11.15%를 기록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사전투표소 56곳에서 전체 선거인 94만1189명 중 10만4929명이 투표를 마쳐 11.15%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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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울산지역은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율 11.15%를 기록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사전투표소 56곳에서 전체 선거인 94만1189명 중 10만4929명이 투표를 마쳐 11.15%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11.81%보다는 0.66%p 낮은 반면 7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울산투표율 10.60%보다 1.21%p 높았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13.18%로 가장 높았고 중구 11.76%, 울주군 11.45%, 남구 10.25%, 북구 10.09% 순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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