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돼지농장서 불..돼지 2000마리 타죽어
신중섭 기자 2022. 5.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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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사육 중이던 돼지 2000마리 가량이 죽었다.
28일 0시 24분께 경북 영천시 청통면 송천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농장에 있던 돼지 2000마리 가량이 불에 타 죽었다.
화재로 인해 돈사 3개 동의 전부 또는 일부가 소실됐으며 불은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돼지농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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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24분께 원인 불명 화재 발생
[서울경제]
경북 영천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사육 중이던 돼지 2000마리 가량이 죽었다.
28일 0시 24분께 경북 영천시 청통면 송천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농장에 있던 돼지 2000마리 가량이 불에 타 죽었다.
화재로 인해 돈사 3개 동의 전부 또는 일부가 소실됐으며 불은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돼지농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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