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88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30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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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8명이 추가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88명이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60명(73.7%),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28명(26.3%)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2013명(사망자 722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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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8명이 추가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88명이다. 하루 전보다 23명, 일주일 전보다 305명 적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60명(73.7%),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28명(26.3%)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청주 267명, 충주 71명, 옥천 31명, 제천 30명, 음성 23명, 진천‧증평 17명, 영동 11명, 단양 8명, 괴산 7명, 보은 6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2013명(사망자 722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4만801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4002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3416명(일반관리군 3263명, 집중관리군 154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462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3%), 3차 109만6445명(〃 68.9%)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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