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이틀째..코로나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투표 가능

방재혁 기자 2022. 5. 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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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8일 이틀째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일반투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 끝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마감시간 전까지만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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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까지 투표율 11.81%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뉴스1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뉴스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8일 이틀째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일반투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 끝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 의무가 유지될 경우, 이틀 차인 이날만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마감시간 전까지만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10.18%로 집계됐다. 전날 전국 유권자 4천430만3449명 가운데 450만8869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9시 현재까지 투표율은 11.8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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