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메이져스, '기디 업'으로 완성한 '오색빛깔 중독적 퍼포먼스'

파이낸셜뉴스 2022. 5.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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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뮤직뱅크'를 사로잡았다.

메이져스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의 더블 타이틀곡 'Giddy Up' 무대를 선사했다.

메이져스의 '뮤직뱅크' 출격은 팬들의 성원 덕분에 진행됐다.

한편 걸그룹 메이져스는 'Giddy Up'으로 여러 음악방송 컴백무대에 차례로 올라서 당찬 카리스마로 끼와 매력을 십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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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뮤직뱅크'를 사로잡았다.

메이져스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의 더블 타이틀곡 'Giddy Up'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메이져스는 핑크빛의 큐티하면서도 러블리한 의상으로 등장해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중독적이면서 경쾌한 리듬, 그리고 셔플댄스의 느낌의 군무로 오색빛깔의 조명과 조화를 이뤄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메이져스의 '뮤직뱅크' 출격은 팬들의 성원 덕분에 진행됐다. 이들은 '충성 경례동작' 안무 챌린지로 유명해진 'Salute'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성원과 호응에 답례하고자, 'Giddy Up' 후속 활동을 결정했다.

'Giddy Up'을 향한 리스너들의 관심도 뜨겁다. 실제 해외 스포티파이 등에서 최근 발표된 메이져스 다른 곡들보다 오히려 더 높은 스트리밍 순위를 기록한 것. 메이져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걸그룹 메이져스는 'Giddy Up'으로 여러 음악방송 컴백무대에 차례로 올라서 당찬 카리스마로 끼와 매력을 십분 발산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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