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휴대폰 뺏으러 가는 중 "부끄러워"

박정민 2022. 5.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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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사진은 찍어준다고 부끄러워서 핸드폰 뺏으러 가는 리얼 발걸음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이혜원은 28일 "혼자 놀기+왔다갔다하던 남자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내일 또 잼난일이 있길 행복은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글과 함께 안정환과 달달한 셀카를 올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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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사진은 찍어준다고 부끄러워서 핸드폰 뺏으러 가는 리얼 발걸음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커다란 야외 수영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기사로 나선 안정환 앞에서 쑥스러운 듯한 모습이다. 이혜원은 "원래는 조금 많이 못 찍는 사람인데 많이 늘었네요 ㅎㅎ 그래 서당개 삼년이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이혜원은 28일 "혼자 놀기+왔다갔다하던 남자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내일 또 잼난일이 있길 행복은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글과 함께 안정환과 달달한 셀카를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이 "점점 두 분 닮아가는 것 같아요~ 보기 좋아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혜원은 "예전에 안느가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ㅋㅋ 비슷해져 간다니 이거 안느 보여줘야겠어요"라고 답변을 적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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