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온열질환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등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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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여름철 도민 건강관리를 위해 시군보건소와 의료기관을 연계한 온열질환 대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미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외출과 작업 등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개인 건강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이 있는 도민은 무더위에 더욱 취약하므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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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여름철 도민 건강관리를 위해 시군보건소와 의료기관을 연계한 온열질환 대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시·군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49개소와 연계해 24시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온열질환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열경련, 열부종,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다.
폭염 취약계층 주요 건강 보호 수칙은 Δ더운 시간대 휴식을 취하고 신체 활동 자제 Δ물 자주 마시기 Δ차, 커피, 술 피하기 Δ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헐렁하고 가벼운 밝은 색 의복 착용 Δ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착용 등이다.
무더운 날씨에 구토, 고열, 신경이상 등이 나타나면 매우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체온을 낮추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진미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외출과 작업 등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개인 건강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이 있는 도민은 무더위에 더욱 취약하므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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