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걸스, 6월25일 단독 콘서트 연다[공식]
여성 3인조 펑크록 밴드 피싱걸스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를 확정했다.
피싱걸스는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2022 피싱걸스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KT&G 상상마당 춘천 Studio C는 전 공간 음악 전문 콘셉트의 뮤직아트센터로,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예술 활동을 지향, 피싱걸스는 그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돼 이번 단독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유유(드럼), 쁘띠(베이스)로 구성된 피싱걸스는 국내 유일무이한 펑크록 걸밴드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다양한 악기의 시너지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의 오감을 백분 만족시킬 전망이다.
피싱걸스는 ‘낚시왕’, ‘응 니얼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등 기존의 히트곡들을 포함해 오는 7월에 선보일 신곡까지 풍성한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 피싱걸스만의 매력이 담긴 공연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9년 정규 1집 ‘Fishing Quee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피싱걸스는 그동안 한 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EP, 그리고 10곡의 싱글을 꾸준히 선보이며 여성 록밴드의 입지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겨워하던 올해 2월에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신곡 ‘다육이가 되어줄래’를 발표, 뮤직 페스티벌 ‘2022 경록절’, 온라인 음악 방송 ‘K-STAGE UNTACT CONCERT’,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2022 피싱걸스 단독콘서트’는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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