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이틀째 오전 9시 사전투표율 11.81%..전남 19.77%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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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전 9시 투표율이 11.8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은 7.09%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더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9.77%)이고, 강원(15.27%), 전북(15.2%), 경북(14.12%), 충북(12.63%)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1.68%, 인천 11.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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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전 9시 투표율이 11.8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523만3258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은 7.09%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더 높다. 지난 3월 치러진 20대 대선(14.11%)보다는 낮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9.77%)이고, 강원(15.27%), 전북(15.2%), 경북(14.12%), 충북(12.63%)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8.21%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9.89%), 경기(10.57%), 부산(10.72%), 대전(11.0%)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1.68%, 인천 11.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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