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호나우지뉴,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 살라 아니면 벤제마"

서정환 2022. 5.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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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호나우지뉴(42)가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를 예측했다.

27골로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카림 벤제마(35, 레알 마드리드)와 23골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30, 리버풀)가 주인공이다.

호나우지뉴는 "두 공격수 모두 당연히 발롱도르 수상후보다. 벤제마는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 살라 역시 최근 몇 년간 계속 잘하고 있다. 두 선수가 지금 세계최고의 공격수라서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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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외계인’ 호나우지뉴(42)가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를 예측했다.

27골로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카림 벤제마(35, 레알 마드리드)와 23골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30, 리버풀)가 주인공이다.

호나우지뉴는 “두 공격수 모두 당연히 발롱도르 수상후보다. 벤제마는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 살라 역시 최근 몇 년간 계속 잘하고 있다. 두 선수가 지금 세계최고의 공격수라서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교롭게 두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파이널에서 만난다. 호나우지뉴는 “두 선수가 세계최고의 무대인 챔스 결승에서 만난다. 최고의 해를 보낸 두 선수 모두 수상자격이 있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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