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정체, 베일 벗는다

하경헌 기자 2022. 5.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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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28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MBC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또 하나의 프로젝트 ‘WSG워너비’ 최종 멤버들이 베일을 벗는다.

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완전체와 처음 상견례를 하는 3사의 대표들 안테나 유팔봉(유재석)-유미주(이미주), 시소 엘레나 킴(김숙)-신미나(신봉선), 콴무진 큰얼(정준하)-힙얼(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처음 한 자리에 모인 WSG의 멤버들은 합격의 기쁨을 나누며 첫 인사를 한다. 그 가운데 나타난 3사의 대표들은 멤버들의 환호 속에 정체공개를 시작한다. 부모님에게도 오디션 참가를 비밀에 부쳤던 멤버들은 드디어 이뤄진 얼굴 공개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의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3사 대표들은 “가창력이 이제야 이해된다” “소름 돋았다” “상상도 못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낸다.

유팔봉은 헬스장에서 만난 배우 공유와의 대화를 언급하며 “공유씨도 WSG워너비에 궁금한 분이 있다”며 정체를 물었다는 후일담도 보냈다.

이런 가운데 28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멤버들의 정체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3사 대표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돋운다. 유미주는 감동적인 만남에 “눈물이 나려고 한다”는 울컥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 현장을 난리나게 한 멤버의 정체 관심이 몰린다.

WSG워너비 최종 멤버들의 정체가 공개될 MBC ‘놀면 뭐하니?’는 28일 오후 6시20분, 평소보다 5분 일찍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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