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주말..전남도지사 후보들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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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28일 전라남도지사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민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벌인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67)는 이날 오전 8시50분부터 곡성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는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민을 만난 뒤 오전 10시에 구례 5일 시장을 찾는다.
민점기 진보당 후보(65)는 오전 7시 광양시청 앞에서 화물연대 상경차량 인사로 민심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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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28일 전라남도지사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민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벌인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67)는 이날 오전 8시50분부터 곡성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는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민을 만난 뒤 오전 10시에 구례 5일 시장을 찾는다.
김 후보는 오후 5시30분 여수 옛 송원백화점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63)는 오전 7시부터 광양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광양 덕례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 5시간여 동안 광양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후 오후 1시부터 여수 곳곳을 찾아 민심잡기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
민점기 진보당 후보(65)는 오전 7시 광양시청 앞에서 화물연대 상경차량 인사로 민심행보를 시작했다. 오전 8시30분부터는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서 전교조 상경차량 인사를 한다.
오전 11시부터는 영광지역을 돌며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6·1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본투표는 6월1일 오전 6시~오후 6시 실시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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