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외야수 얀코스키 손 골절로 6-8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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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코스키가 손 부상으로 이탈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2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 트래비스 얀코스키가 왼손 골절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메츠는 얀코스키를 27일부터 소급 적용되는 10일짜리 IL에 등록했고 얀코스키는 이날 왼손 제4중수골 수술을 받았다.
1991년생 외야수 얀코스키는 올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개막 로스터에 벤치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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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얀코스키가 손 부상으로 이탈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2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 트래비스 얀코스키가 왼손 골절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얀코스키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도중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메츠는 얀코스키를 27일부터 소급 적용되는 10일짜리 IL에 등록했고 얀코스키는 이날 왼손 제4중수골 수술을 받았다.
MLB.com은 얀코스키가 회복과 복귀에 약 6-8주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1991년생 외야수 얀코스키는 올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개막 로스터에 벤치 멤버로 합류했다. 올시즌 교체 멤버로 33경기에 출전했고 .209/.292/.209 2타점 5볼넷 3도루, 11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얀코스키가 이탈한 메츠는 트리플A에서 외야수 유망주 닉 플럼머를 콜업했다.(자료사진=트래비스 얀코스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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