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7일 584명 확진..일주일 전 보다 437명 감소

김동규 기자 2022. 5.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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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27일 확진자는 584명으로 전날 568명에 비해 16명 늘었으나 1주일전인 20일 1021명에 비해 437명 감소했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모두 5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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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만4,30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일) 26만4,171명보다 2만9,870명, 전주(3월27일) 31만8,072명보다 8만3,771명 줄어든 규모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2022.4.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27일 확진자는 584명으로 전날 568명에 비해 16명 늘었으나 1주일전인 20일 1021명에 비해 437명 감소했다. 일주일 평균 752명에 비해서도 적은 수치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모두 584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87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241명, 군산 92명, 익산 97명, 정읍 30명, 남원 13명, 김제 13명, 완주 18명, 진안 4명, 무주 8명, 장수 10명, 임실 10명, 순창 11명, 고창 17명, 부안 18명 기타 2명 등이다.

백신접종 현황을 보면 도민 88.56%가 2차 접종을 마쳤으며 3차 접종률은 71.61%다. 12~17세 2차 접종률은 73.83%를 기록했다.

확보된 병상은 407개며 현재 65개가 사용되고 있어 가동률은 16%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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