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주간추천주]기업은행·TKG휴켐스·KT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코스피

△기업은행(024110)

-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컨센서스에 대손비용률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어있는 것으로 판단

- 1분기 코로나19 추가 충당금 1211억원 적립으로 은행업 내 가장 큰 규모의 충당금 적립 달성. 따라서 하반기 정책금융 종료 후 환입 가능성도 가장 높음

△TKG휴켐스(069260)

- 2022년 TDI 공급 부족 시장 진입, 글로벌 캐파 360만톤 중 BASF, Covestro, Wanhua 등 글로벌 업체 과점 시장. 러-우 전쟁으로 천연가스 수입이 문제가 생겨 독일, 헝가리 캐파 93만톤의 가동률 축소 30~50% 불가피

- 글로벌 수요 20% 물량이 아시아로 집중되는 수혜에 휴켐스 노출. 휴켐스의 영업이익률은 TDI 스프레드에 민감하여 2300달러 초과시 35%까지 가능. 2022~2023년 예상 스프레드는 2100 달러 추정

-2022년 영업이익 1709억원 2023년 1511억원 등 추정. 영업이익 전망에서 배당금 예상 1500원

△KT(030200)

-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5127억원(+15.4% YoY)로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5000억원 상회

- 손자회사 케이뱅크 상장 및 스튜디오 지니 성장 전략 차별화.

- 예상 배당 2200원 이상 전망

김겨레 (re97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