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주말 초여름 더위..영동 30도 이상 올라

김경목 2022. 5. 28.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강원도는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영서 28~29도, 산지(대관령·태백) 26~27도, 영동 32~33도 분포하겠다.

29일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30도, 산지 25~28도, 영동 26~30도 분포하겠다.

30일에는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0일 밤사이 비 내리고 흐려져 낮 기온 30도 아래로 떨어져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관광객들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4.10.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8일 강원도는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영서 28~29도, 산지(대관령·태백) 26~27도, 영동 32~33도 분포하겠다.

영동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시속 15m) 내외의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선거 현수막이 찢어지거나 훼손되면서 각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점검이 필요하다.

낮 더위는 29일에도 이어지겠다.

29일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30도, 산지 25~28도, 영동 26~30도 분포하겠다.

30일에는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영동지역에서는 아침에 그치겠고 영서 지역에서는 저녁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