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돈사에 원인 모를 화재..돼지 2000마리 폐사

이재춘 기자 2022. 5. 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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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24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송천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2000여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3동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축사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6대와 소방대원 40명이 출동해 4시간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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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2000여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영천=뉴스1) 이재춘 기자 = 28일 0시24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송천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2000여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3동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축사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6대와 소방대원 40명이 출동해 4시간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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