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저작권 문제 걱정 마세요"

홍정명 2022. 5. 28.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1인기업·콘텐츠 종사자 지원 법률·전문가 멘토링.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저작권 관리에 취약한 도내 중소기업, 1인기업, 예비창업자, 문화예술 및 콘텐츠산업 종사자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도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1인기업·콘텐츠 종사자 지원
법률·전문가 멘토링. 교육, 홍보물 제작 등 원스톱으로

경상남도청 본관.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어려운 저작권 고민 풀어드립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저작권 관리에 취약한 도내 중소기업, 1인기업, 예비창업자, 문화예술 및 콘텐츠산업 종사자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도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문화예술 및 콘텐츠 분야 저작권 관련 수요 증가에 따라 저작권 법률 및 전문가 멘토링 제공, 맞춤형 저작권 교육, 기존에 등록된 저작물의 시제품 또는 홍보물 제작지원 등 저작권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경우 저작권 상담, 교육, 컨설팅을 중심으로 총 187건 538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 이용은 김해시 관동로14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www.copyright.or.kr/kcc/scps/main.do)으로 가능하다.

문의는 센터(055-230-8812)로 하면 된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민의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가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덕 경남문예진흥원장은 "저작권 관련 상시 지원체계를 확립해 저작권에 취약한 1인기업 및 중소기업, 문화예술인과 콘텐츠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저작권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작자의 저작권 인식·보호와 분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