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세포들2'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에 대형 이성세포 떴다

박수인 2022. 5. 28.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을 열었다.

시즌2의 컴백을 기념해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챕터의 공개를 약 2주 앞두고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존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을 열었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가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즌2의 컴백을 기념해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일상을 색다른 재미를 더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 넘치는 유미의 이야기에 3D로 구현된 세포들의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매회 호평을 이끌었다. 시즌2에서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장해나가는 유미의 모습이 담길 예정.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는 유미의 모습은 물론, 바비(박진영 분)와의 설레는 ‘썸’ 역시 기대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챕터의 공개를 약 2주 앞두고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존을 준비했다. 서울 올림픽 공원 만남의 광장에 유미의 세포마을이 찾아온 것. 10m에 달하는 크기만큼이나 압도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대형 이성세포 벌룬에 이어 사랑세포를 비롯한 ‘세포즈’의 깜찍한 모형들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미의 핑크빛 귀환을 알린 ‘벽찢’ 티저 포스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직접 유미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모션존은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 중인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27일부터 29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0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세포즈’와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하루 300명에게 세포 ‘부쳐부쳐 씰’ 2종을 랜덤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