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오전 8시, 대전10.37%·세종11.04%·충남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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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마련된 각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누적 사전 투표율은 대전 10.37%, 세종 11.04%, 충남 11.32%로 집계됐다.
대전 5개 지역 가운데 동구(11.31%)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유성구(9.8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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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7회 지방선거 대비… 대전·세종 낮고, 충남 높아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마련된 각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누적 사전 투표율은 대전 10.37%, 세종 11.04%, 충남 11.32%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비교하면 대전(10.46%), 세종(12.17%)은 낮고 충남(11.28%)은 다소 높은 편이다.
대전 5개 지역 가운데 동구(11.31%)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유성구(9.87%)로 집계됐다.
충남은 천안 서북-동남구 등을 포함 16개 지역 가운데 청양군(20.50%)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천안 서북구(7.26%)다.
전국 17개 시도 평균 사전 투표율은 11.16%로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8.71%),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시(7.75%)로 집계됐다.
한편 사전투표는 일반인의 경우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포함) 등은 사전투표 28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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