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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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10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496명, 전남 508명 등 총 1004명이다.
지난 26일 1059명보다 55명 감소했으며, 광주는 14일째, 전남은 8일째 세자리수 감염 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광주 553명, 전남 4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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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사망자 광주 553명·전남 459명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10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496명, 전남 508명 등 총 1004명이다.
지난 26일 1059명보다 55명 감소했으며, 광주는 14일째, 전남은 8일째 세자리수 감염 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광주 553명, 전남 459명이다.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4명이고, 입원 환자 10명, 재택치료 환자 641명이다.
전남의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139명(27.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71명(14.0%), 30대 68명(13.4%), 40대·50대 각각 64명(12.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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