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대전 둘째날 10.37%..충남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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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전 8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대전 10.37%, 충남 11.3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12만 7891명이 투표해 10.37%, 충남은 유권자 180만 3096명 중 20만 4056명이 같은 시각까지 투표해 11.32%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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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전 8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대전 10.37%, 충남 11.3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12만 7891명이 투표해 10.37%, 충남은 유권자 180만 3096명 중 20만 4056명이 같은 시각까지 투표해 11.32%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같은 시간 투표율(대전 9.02%, 충남 9.77%)과 비교하면 대전은 1.35%p, 충남은 1.55%p 높은 수치다. 20대 대통령 선거(대전 18.3%, 충남 17.97%)에 비하면 7.93%p, 6.65%p 낮다.
대전의 경우 5개 자치구 중 동구 투표율이 11.31%로 가장 높고, 유성구가 9.87%로 가장 낮다.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는 청양군이 20.5%로 최고치를, 천안시 서북구가 7.26%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대전에는 82개, 충남에는 210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선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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