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어디가? "결승전 이후 듣고 싶은 말 다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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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거취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마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의 거취 질문에 대한 답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만 집중하고 있다. 결승전 이후 찾아오면 최고의 대답과 듣고 싶은 말을 다 해주겠다"고 언급을 아꼈다.
마네의 소속팀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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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사디오 마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거취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마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의 거취 질문에 대한 답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만 집중하고 있다. 결승전 이후 찾아오면 최고의 대답과 듣고 싶은 말을 다 해주겠다”고 언급을 아꼈다.
마네는 2016년 7월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핵심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득점왕 등 엄청난 퍼포먼스 선보이면서 마네는 리버풀의 수많은 우승에 일조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네는 리버풀과의 계약은 오는 2023년 7월까지다.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도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인데 마네는 자신을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지 않은 팀이 마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분위기다.
하지만, 마네는 지금 당장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마네의 소속팀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후에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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