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신규 발열자 10만명 밑으로..누적 발열자 33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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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8천520여명의 발열환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에 비해 1만1천940여명 감소한 수준으로 신규 발열환자 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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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안면보호구 착용한 북한 방역요원 (서울=연합뉴스)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소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중국산 안면보호구를 착용한 채 검체를 채집·분석하는 모습을 조선중앙TV가 지난 20일 방영했다. 안면보호구에는 한자로 '의료용 격리 안면 마스크'라고 적혀 있어 중국에서 보급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올해 1분기(1∼3월) 중국으로부터 마스크와 의료용품을 대거 수입한 상태다. [조선중앙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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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8천520여명의 발열환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에 비해 1만1천940여명 감소한 수준으로 신규 발열환자 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완쾌된 발열환자 수는 11만8천620여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새로 발생한 사망자 수는 공개되지 않아 신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지난달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발열환자 수는 335만9천380여명이며, 이가운데 315만6천310여명이 완쾌되고 20만3천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12일 1만8천명, 13일 17만4천440명, 14일 29만6천180명, 15일 39만2천920여명으로 급증하며 최고치를 찍었다.
이후 지난 16∼20일 20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21∼26일에는 10만명대로 감소했고 27일 8만8천520여명으로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발열환자 규모에 비해 사망자가 너무 적어 북한이 발표한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정보원도 북한의 통계 발표는 당국이 관리하고 있음을 주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민심을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최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바 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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