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초등 4학년때 만난 첫사랑, 지금은 애엄마" 씁쓸(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5. 2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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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찬원은 양파, 대파, 고추 등 재료를 다져 부추 짜박이를 만들었다.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매실청, 멸치액젓 등을 넣어 만든 부추 짜박이에 이찬원은 반숙란을 넣어 달걀 부추 짜박이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선원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난 박 모양. 지금은 시집가서 애 엄마가 되었다"라고 고백한 뒤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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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부추짜박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양파, 대파, 고추 등 재료를 다져 부추 짜박이를 만들었다. 박력 넘치게 중식도로 마늘을 다지는 이찬원의 모습을 본 류진은 “저런 것 보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매실청, 멸치액젓 등을 넣어 만든 부추 짜박이에 이찬원은 반숙란을 넣어 달걀 부추 짜박이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달걀 껍질을 까던 중 이찬원은 음악을 틀고 라디오 DJ를 흉내냈다. 이찬원은 ‘당신이 첫사랑’이라는 노래가 나오자 “내 첫사랑은 여기까지”라고 수준급 밀당을 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선원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난 박 모양. 지금은 시집가서 애 엄마가 되었다”라고 고백한 뒤 씁쓸해 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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