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子 예준, 김태균 딸에 직진 고백 '형제의 난' 되나(슈퍼맨)

박수인 2022. 5. 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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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아들 예준이 김태균 딸 하린에게 직진 고백했다.

이날 투준형제와 하린은 김봉곤 딸 김다현에게 판소리를 배웠다.

이날 '사랑가'를 배우던 예준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라는 김봉곤 질문에 "있다"며 "하린"이라고 답했다.

형 민준에게 고백했던 하린에게 마음을 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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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현준 아들 예준이 김태균 딸 하린에게 직진 고백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쉰아빠 신현준과 투준형제가 예절교육을 위해 한옥마을 서당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투준형제와 하린은 김봉곤 딸 김다현에게 판소리를 배웠다.

이날 '사랑가'를 배우던 예준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라는 김봉곤 질문에 "있다"며 "하린"이라고 답했다. 형 민준에게 고백했던 하린에게 마음을 표한 것.

예준은 "하린이와 예준이가 사랑가로 한 번 놀아 보는디'라며 '사랑가'에 자신과 하린의 이름을 넣어 불러 '형제의 난'을 예고 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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