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미코 출신 前아나 "올 목표? 남자 많이 만나기"..강수정 "혼인신고부터"(아!나 프리해)

배효주 2022. 5. 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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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화려한 싱글 김주희가 "올해 남자를 많이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27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전 아나운서 김주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위로 몇 살, 아래로 몇 살이 괜찮나?"는 주변의 질문에 김주희는 대답 대신 "올해 많이 만나보자가 목표"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강수정은 "남자가 괜찮으면 3개월 안에 혼인신고 해버려"라고 했고, 모두들 "꿀팁이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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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42세, 화려한 싱글 김주희가 "올해 남자를 많이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27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전 아나운서 김주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김주희는 "수다 떨던 친구들이 다 결혼했다"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위로 몇 살, 아래로 몇 살이 괜찮나?"는 주변의 질문에 김주희는 대답 대신 "올해 많이 만나보자가 목표"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강수정은 "남자가 괜찮으면 3개월 안에 혼인신고 해버려"라고 했고, 모두들 "꿀팁이다"고 반응했다.(사진=MBN '아!나 프리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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