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드디어 칸, '내 영화 가져오자' 싶었는데 이뤄졌다"('브로커') [Oh!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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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자신의 영화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인 것과 관련, "몇 년 전 '다음엔 내 영화를 칸에 가져오자' 싶었던 게 드디어 이뤄져 너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강동원은 27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칸 르 마제스틱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브로커'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그때는 개막식에 초대돼 '다음에 내 영화를 가져오자'는 생각을 했었고, '반도'는 당시 경쟁 비경쟁 없이 공식 초청작으로만 선정돼 아쉬웠다"고 칸영화제와의 인연을 이 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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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칸(프랑스), 김보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자신의 영화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인 것과 관련, “몇 년 전 ‘다음엔 내 영화를 칸에 가져오자’ 싶었던 게 드디어 이뤄져 너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강동원은 27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칸 르 마제스틱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브로커’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그때는 개막식에 초대돼 ‘다음에 내 영화를 가져오자’는 생각을 했었고, ‘반도’는 당시 경쟁 비경쟁 없이 공식 초청작으로만 선정돼 아쉬웠다”고 칸영화제와의 인연을 이 같이 설명했다.
앞서 강동원은 2018년 열린 제71회 칸영화제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개막식 레드카펫에 섰던 바. 또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2020)는 제73회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지만, 그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영화제가 열리지 않았다.
올해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가 경쟁 부문으로 공식 선정되면서 자신이 고대하던 바람을 이룬 셈이다.
그는 이날 “‘반도’가 칸에 진출한 저의 첫 번째 영화인데 (코로나로) 오지도 못해서 아쉬웠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브로커’(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 ENM)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강동원은 어릴 때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란 동수 역을 맡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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