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레미콘 차량 전복..운전자 부상
손기준 기자 2022. 5. 28. 04:12
어제(27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의 왕복 4차로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옆으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30분 정도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다 중심을 잃어 넘어진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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