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김철기, 이준기에 "최광일 수사 멈춰라" 지시..그의 진심은?

김효정 2022. 5. 28. 0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방송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에서는 김희우의 수사를 방해하는 전석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석규 검사장은 김희우에게 김석훈에 대한 수사를 멈추라고 지시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김희우가 매달렸던 김석훈 수사를 최강진에게 넘기라고 했고 그에게는 지성호가 있는 형사 5부로 이동하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철기는 이준기를 배신할까?

27일 방송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에서는 김희우의 수사를 방해하는 전석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석규 검사장은 김희우에게 김석훈에 대한 수사를 멈추라고 지시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김희우가 매달렸던 김석훈 수사를 최강진에게 넘기라고 했고 그에게는 지성호가 있는 형사 5부로 이동하라고 했다.

이에 김희우는 전석규의 지시를 따르겠다고 했다. 이를 보던 지성호는 달라진 검사장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석규는 지성호에게 검사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검사직을 그만두라고 제안했던 것. 이에 김희우는 "생각이 있으실 거다"라며 전석규를 이해하려고 했다.

그러자 지성호는 "무슨 생각? 성공할 생각?"이라고 했고, 김희우는 "권력에 맞서는 분이시다"라며 그에 대한 믿음을 지켰다.

또한 김희우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시를 받았으면 따라야 한다. 김석훈 수사에서 손 뗄 거다. 대신에 잡을 거다 박대호. 반도 은행의 수사를 멈추라는 지시는 안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