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2022년 청렴·인권TTS 워크숍' 개최

곽은산 2022. 5. 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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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지난 24∼2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22년 청렴·인권TTS(Twenty~Thirty Supporters)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인권 TTS는 청렴·인권문화 정착 및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조직이다.

직원들은 '회사의 윤리경영 체계를 위한 TTS 역할' '청렴‧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참신한 방법' '인권침해 사례 공유 및 갑질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제를 통해 새로운 청렴·인권 문화 정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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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지난 24∼2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22년 청렴·인권TTS(Twenty~Thirty Supporters)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인권 TTS는 청렴·인권문화 정착 및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조직이다.

1·2차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워크숍으로 열렸다. 직원간 소통, 2022년 윤리경영 목표 공유 및 활동 계획 안내, 전문강사의 청렴윤리 특강, 청렴·인권 아이디어 토론 및 공유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회사의 윤리경영 체계를 위한 TTS 역할’ ‘청렴‧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참신한 방법’ ‘인권침해 사례 공유 및 갑질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제를 통해 새로운 청렴·인권 문화 정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MZ세대가 생각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직장생활과 인권 인식에 대한 세대간 격차 해소를 위한 의견 공유에 직원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전KDN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젊은 직원들이 청렴·인권문화 정착을 위해 메타버스를 통한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청렴·인권문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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