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요인들 VR로 만날 수 있다

박수찬 2022. 5. 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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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부터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백범김구기념관, 강원 만해한용운선생기념관, 충남 독립기념관 등 98개소에 대한 정보와 전시물(사진, 음성),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이버 전시콘텐츠 등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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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부터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백범김구기념관, 강원 만해한용운선생기념관, 충남 독립기념관 등 98개소에 대한 정보와 전시물(사진, 음성),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이버 전시콘텐츠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야외 상징물인 겨레의 탑과 안중근·윤봉길·김좌진 동상, 1945년 11월 임시정부 요인들이 광복 후 환국할 때 탔던 C-47 수송기 등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구현했다. 백범김구기념관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윈스토어에서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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