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수지 "9년만 출연..관객석도 오랜만이라 기분 좋아"[별별TV]

안윤지 기자 2022. 5. 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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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강승원과 수지가 함께 출연했다.

유희열은 "수지 씨가 관객석이 열린다는 말을 듣고 재밌겠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수지는 "정말 오랜만이다. 방송 출연 자체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고 떨린다. 또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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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강승원과 수지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내가 2013년도에 미쓰에이로 나왔고 2012년도에 쿨 선배님과 나왔었다. 그동안 잘 지냈고 작품 촬영하고 음반도 냈다. 정말 잘 지내고 있었다"라며 9년만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은 "수지 씨가 관객석이 열린다는 말을 듣고 재밌겠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수지는 "정말 오랜만이다. 방송 출연 자체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고 떨린다. 또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과거 수지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크리스마스 특집 때 남자 관객 분들만 모셔서 나온 적이 있는데 예비군 훈련 온 줄 알았다. 그 다음에 성시경 씨가 나왔는데 어마어마한 야유가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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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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